강아지 병원 갔따가 돌아오는 길에 삼겹살 먹으러 화화돼지왕갈비

화화돼지 왕갈비 덕계점

경남 양산시 평산 7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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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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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인데 장사하는 곳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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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데를 둘렀는 데.. 다 문을 닫고 장사를 안 하더라... 점심시간인데.. 일요일인데.. 쩝 저녁장사들만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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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 열린 곳으로 가게 되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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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영업을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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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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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갔다 오니 기본세팅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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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게

왕갈비가 유명한가.. 우린 삼겹살을 먹으러 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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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원 가격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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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볼 필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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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두툼하다

잘 구워지는 구만.. ㅋㅋ 다 먹고 된장찌개도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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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안에 화장지가 빨려 들어갔었는 지 시원치 않아서 불렀더니

저기 안에 진짜 빨려 들어가 있더라..ㅋㅋㅋㅋㅋ

자주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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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열기가 올라오니 저기 환풍기 안에서 검은 기름이 뚝 떨어져서 당황스러웠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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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사람 불러서 세척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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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들도 많고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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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엄청 찾아온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