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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주워킹홀리데이17

영어도 모르고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3 - by 불닭 오늘 소개 할 곳은 브리즈번의 명소 사우스뱅크파클랜드 입니다. 시민 풀장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여기서 광합성을 하며 수영도 할 수 있는 참 재미있는 곳 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곳이 존재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주 사람들의 비키니를 볼 수 있다는 참 좋은 곳이죠 처음 왔을 때 참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ㅋ 참 문화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거 같은 호주~~ 브리즈번에 놀러 가시면 한번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꼭 한번 타 보고 싶었지만 역시 같이 탈 사람을 모집하지 못한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이상 간단하게 사우스뱅크 소개를 마침니다~~ 2014. 7. 5.
영어도 모르고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2 - by 불닭 사회생활 찌들려 오랜만에 호주 생각하며 글 올려 봅니다.. ㅋ 이젠 잘 기억도 않나네요.. 흑흑 일딴 호주에 도착하자 마자 한 것이 은행인데요. 주요 도시에 가면 한인들이 많아서 은행계설하는 데 참 편리합니다. 친절하게도 한글로 된 가입양식을 다 줍니다. 계좌 개설할 때 주의할 것은 지금 머물러 있는 집 주소입니다. 그 자리에서 계설 한다고 카드가 바로 지급 되는 것이 아니고 1~2주 뒤에 양식에 기입 한 주소로 우편이 날라오기 때문입니다. 쉐어 하우스를 구하시고 은행으로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입니다. 브리즈번 야경 브리즈번 구 시청 이였던가? 로마스테이션 교통의 중심지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친구녀석입니다. 이 녀석 도움으로 일자리도 얻고 용기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은행 계좌개설 팁.. 2014. 7. 5.
영어도 모르고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1 - by 불닭 안녕하세요. 불닭입니다. 아.. 귀차니즘이란... ㅜㅠ 죄송합니다.. ㅋ 오늘에서야 다음 리뷰를 올리네요. 그럼 슬슬 시작합니다.. ㅋㅋ 브리즈번 공항입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ㅜㅜ 호주 떠나기 전에 담배랑 소주 챙겨서 가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호주에 가면 마구 뛰기 때문에 부수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처음 타 보는 거라 면세점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호주에 도착 한 다음에 살려고 했는 데... 아.. 도착 하는 공항에는 면서점이 없더군요. 그래서 짭짤한 용돈을 놓쳤습니다... 흑흑.. 여러분은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3000불을 환전해서 갔습니다. 약 300만원이죠. 이정도가 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일 구하기 전 까지는 안심할 수 없으니... 2014. 7. 5.
영어도 모르고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prologue - by 불닭 2010년 4월 23일 일쯤 이었을 겁니다 일단 전 영어를 전~혀~ 못하는 축에 속합니다. 그냥 저냥 I'm a boy 정도의 문장? 신기하게도 9개월 동안 잘 버티고 한국에 무사히 귀환 하였습니다. ㅎ 제가 호주 워킹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보자 보자.. 군대에 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군대의 인터넷인... 인트라넷에서 하나의 기사가 올라왔드랬죠.. I'm a boy 만 알고 호주로 떠난 사나이.. 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 글을 보고 아...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을 먹었죠.. 대학에 복학을 하고 기회를 계속 엿보았지만 쉽사리 떠날 용기가 안 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을 졸업하고... 맞당히 할 일도 없고... 그렇게 알바를 하고 있다가 친구가 호주로 갔.. 2014. 7. 5.
호주 케언즈 SKYLINE 이번에는 케언즈의 명물 skyline을 소개합니다. 머.. 별거 없구요.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 되겠습니다. 케언즈에 가 보면 스카이라인이랑 기차를 결합해서 쿤다파크를 갔다 오는 패키지를 자주 볼 수 있을겁니다. 아마 두개 합해서 100불 정도 하던거 같던데. 전 돈어 없는 가난한 여행자라 저렵하게 스카이라인 왕복으로 택했습니다. 편도가 40불정도고 왕복이 60불 정도 하던거 같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skyline 입구입니다. 케언즈에서 조금 떨어진 곳입니다. 셔틀버스가 자주 다니는 거 같습니다. 잘 찾아보시고 오시면 됩니다. 머.. 4명정도 탈 수 있는 평범한 케이블카 입니다. 하지만 전 혼자 탔습니다... ㅜㅜ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시 여행은 여럿이서 하는 게 .. 2011. 3. 12.
케언즈 풍경 케언즈 공항에 사람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공원같은 걸 발견해서 들어 가 보았습니다. 그냥 식물원 같은 곳..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당현 들어 가 봐야죠. 대략 이렇게... 식물원에서 제일 큰 나무랄까? 연못 비스므리 하게 생겼음.. 그냥.. 멋져 보였어요. 여기는 케언즈 도서관 역시 도서관은 좋은 쉽터입니다. 막 걷다가 지치면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피곤하면 잠도 자고 그랬죠... 내부는 깔끔합니다. 영어 서적이라 읽을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사람들도 도촬 해 봅니다. 여기도 머.. 한국인 같은 분들이 눈에 뛰더라구요. 어딜가나.. 한국인은... ㅎ 마지막으로 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나무에 박쥐들이 주렁 주렁 열매처럼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엄청 시끄럽습니다... 잉여 동물들~~ ㅋ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