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나가다가 한번 들려 본 정선순대 덕계점

 

정선순대 덕계점

 

맨날 지나가다 보던 가게

예전엔 스시집이였나? 돈가스집이였나 무튼 그런 가게였는 데 간판이 바뀌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먼가 간판은 장인정신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오픈시간은 10:30 부터 21:30 까지 여는 거 같다

 

 

 

 

요즘은 거의 터치식으로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다 바꾸는 듯 하다

이게 확실히 좋치

가끔 터치 안 좋은 모니터를 보면 좀 답답하긴 하다

 

 

 

 

테이블도 꾀나 많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점심시간 지난 때라 그냥 넓은 데로 앉아서 주문을 시작했다

얼큰삼겹국밥으로다가 주문을 넣고 기다린다

 

 

 

 

통들깨가 옆에 비취되어 있다. 어따 써먹는거지??

 

 

 

 

먼저 반찬이 나왔다

아주 정갈하게 나오고 묵도 2조각 나왔음

깍두기는 양이 너무 작게 나와있어 리필하러 간다

 

 

 

 

추가 셀프바도 있어서 알아서 떠 먹으기 좋으다

 

 

 

 

여기도 수저가 잘 싸져 있다. 위생이 청결하다는 증거임

 

 

 

 

마침내 나온 돼지국밥

먼가 국물 색깔이 특이하다

 

 

 

 

호로록 짭짭 먹어 본다

 

일반적인 돼지국밥 맛이랑 조금 다르다

 

먼가 그 돼지국밥 맛이라기 보단 감자탕? 느낌의 국물 맛이랄까나?

이것도 취향이 좀 갈릴듯 하다

나중에 맑은 돼지국밥도 한번 먹어봐야 이게 맛을 알겠다

 

1만원 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 맛이랄까?

 

순대가 메인인 집이라서 그런가 순대를 먹어봐야하나?? 무튼... 좀 아쉬운감이 있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