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쳐보는 JLPT 2N 시험 23년 2회차

JLPT 3N 을 따고 시간이 엄청 흘렸다. 2N도 쳐 본적이 있엇는 데 한자에서 처참함을 느끼면서 청해는 머 그럭저럭 나와서 신기해 했던 기역이 난다.

역시나 이번에도 공부따윈 하지 않았지만 심심풀이로 시험을 보게 되었다. 아무생각이 없이 말이지 메일에 시험 날짜나 딱 나와서 신청하고 까먹고 있었다.

12월이 되니 나의 카렌더에 알람이 뜨는 것이 아닌가!! 머 3일 전에 한자를 봐 봤자 외워지겠는 가!! ㅋㅋㅋㅋ

 

미리 주차할 곳을 찾아 놓고 다행이 근처에 주차할 곳이 있었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다들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12시 30분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처음 수험번호를 착각해서 다른 교실에 들어 갔다가 다시 나오는 고생을 했지만 머 내자리 찾아 가야하는 거

내가 잘못한건데 어쩌겠는 가

 

요즘 고등학교는 시설이 많이 좋아진거 같다. 둘러 보니 정보고등학교여서 DB교실 랩실 조금 특별한 교실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 그리고 비대도 다 되어 있는 교사화장실은 물론 정수기도 다 배치되어 있어서 아주 괘적한 환경이 아닐 수 없다

 

 

교실 빔프로젝트도 아주 고급져 보이더라 알리에서 산 나의 빔은 아주 초라해 보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시험 문제지를 받고 답안지를 보는 데 두장이 붙어 있었다.

다들 한장 때는 데 나는 어리 버리 하면서 ㅋㅋㅋㅋ 이걸 때는 거 맞는지 두리번 거림

 

두번째 꺼는 들고 나가는 건가?? 하고 생각했는 데 청해 답안지였다.. ㅋㅋㅋㅋㅋㅋ

지우개로 열심히 지우는 삽질을 해 버렸달까나

 

머 한자로 독해 문법 잔득 나와서 거진 신기를 발휘하여 찍기를 했고

 

청해는 들을 만 했는 데 조금 꼬와서 나와서 해깔리는 문제가 4~5개 정도 되는 듯 했다.

예전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진 느낌이지만 집중을 하면 잘 칠 수 있을 듯..

다만 보기가 한자로 되어 있는 건;;;;; 문제를 해석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데 다음 문제가 나오니

미리 미리 해석해 놔야 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촉박해서 빠르게 다음 문제를 집중하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