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부산 로빈뮤지엄 카페에서 인물 촬영 부카사

 

오랜만에 부카사에서 인물 촬영을 나섰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로빈뮤지엄에서 진행했다

 

 

 

근처에 바로 바닷가 산책로도 있어서 스튜디오에 가기 전 먼저 야외촬영을 진행했다

 

오늘의 모델은 민서님이다

 

한여름이다 보니 너무 더운 날씨에 모델이 고생한다

소담공원으로 걸어가서 보니 갯벌 비스무리하게 바닷가가 나왔다

물이 빠진 상태라 살짝 들어가서 촬영을 진행했다

낡은 보트도 하나 있어서 바닷가 촬영 분위기를 실을 수 있었다

 

로빈뮤지엄 한곳은 식당을 하고 있었고 우리가 촬영하는 스튜디오는 사람이 통제되어 촬영하기 좋았다

 

식당이 조금 더 이쁘게 잘 꾸며 놓아서 그쪽에서 촬영하면 더 이뻤을 거 같은 데 촬영이 금지? 되어 있었던거 같다

폰카로는 찍어도 되는 데 카메라는 안된다고 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