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코스프레 행사 엔조이코스 제 4회 촬영회 참석 후기

오랜만에 코스프레 행사에 다녀왔다. 코스홀릭이 망태크를 타고 코스어들이 다 떠나가버린 남부권 행사에서 뒤늦게 찾게 된 엔조이코스 카페다. 6월 달에 사태가 일어 났는 데 10달 되어서 트위터에서 우연히 찾게 되었다. 대충 다른 곳에서 생겨 날 듯 했었는 데 취업하고 현생이 바빠서 못 찾아 보았다. 돈도 들어 왔겠다 사진기도 다시 구입하고 렌즈도 살 때 쯤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무튼 남부권은 너무 열악하고 부코도 안 열리고 있는 시점인지라 아쉬움만 커저 갔다.

 

보통 행사를 하면 백스코 옆 공원에서 자주 열리는 데 여기는 동래문화회관에서 자주 열리는 듯 하다. 여기가 더 가까워서 좋긴 하고 공원은 딱히 찍을 곳이 없긴 한데 여기는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장소인 듯 하다. 머 가봐야 알겠지만

 

특이하게도 1부 2부를 나눠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낮과 밤의 행사.

너무 늦게 신청한 탓인지 1부는 마감이 되어 신청 할 수 없게 되어서 부랴 부랴 2부를 신청했다. 야간 촬영은 자신이 없었는 데 이왕 행사를 한번 치뤄야 했기 때문에 야간촬영을 도전 해 보았다.

 

도착하고 뻘줌하게 돌아댕겼다. 아는 코스어가 없기 때문.... 이놈의 쭈굴이..

한장도 못 찍고 돌아 갈 순 없어서 말을 걸기 시작했다.

 

다들 끼리 끼리 붙어 있어서 한분 말 걸기가 힘들었다. 혼자 있는 사람이 없어....

 

무튼 여러명 섭외해서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 쓴 사진기는 a7m4 와 탐론 28-75 g2

 

 

 

NEEDY GIRL OVERDOSE 초텐 니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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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Y GIRL OVERDOSE 아메 러스님(@wrUs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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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 호무라 쏘쏘님(@ssgem_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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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텐 미샤 훙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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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텐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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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구루이 유메코 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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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준코 스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