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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요일 경주 외갓집이 문닫아서 간 통큰돈까스

by 불타는통닭 2023. 1. 11.

통큰돈까스

경북 경주시 산업로 2910

화~일 11:00 ~ 20:30
054-777-3931

 

 

시래동 농협주유소 옆에 위치한 통큰돈까스집

 

일요일이라서 외갓집이 문을 닫아버려서 점심을 무엇으로 때울 까 하다가 돈까스가 생각이나서 급히 찾아 보았다.

근처 돈가스 집이 잘 안보여서 한군데 있어서 들러 보았다.

 

큰길가에 위치해 있으면서 뒷쪽 주차장도 넓었다

가계 통큰돈까스

2층 건물러 되어있어서 먼가 통나무집 같은 느낌으로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출입문

출입문은 왼쪽에 있고

 

 

 

메뉴판

카카오맵 보고 갔었는 데 9,900원 메뉴판이 카카오에선 보였는 데 막상 와보니 11,000원 기본 돈까스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후덜덜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물가가 너무 올랐네

 

 

 

테이블

기본 돈까스를 시키고 주변을 둘려 보았다. 오손 도손 모여서 먹기 좋은 분위기이다.

 

 

 

 

스프

스프가 나와서 후추 살짝 흩치고 호로록 먹었다. 스프가 제일 맛있는 듯 하다.

숫가락 포크가 이쁜 그릇에 담겨 나온다.

피클 단무지 깍뚜기 밑반찬

 

 

 

 

 

 

 

스프알갱이

제일 맛있는 스프였다

 

 

 

 

기본 돈까스

비주얼은 그럴싸 하다 

야채도 많이 올라 갔는 데 고기 양이 작아 보인다.

주변에 양념으로 좀더 크게 보이게 데코를 한듯한 느낌

 

 

 

전체 사진

밥은 동그란 접시에 잘 펴서 나온다

 

 

 

 

돈까스2

이제 먹어 봐야 하지 않겠는 가!!!

 

 

 

돈까스 얇이

흠.. 고기가... 잘 안보인다.. 엄청 얇은 듯

칼질하면 썰리는 게 아니라 찢어진다... 너무 얇아서?

방가루도 먼가 힘이 없고..

 

난 돈까스를 먹고 있는 건지? 음.. 소스맛도.. 걍 밋밋하다...

이걸 11,000원에 먹고 있다니... 외갓집 문열어줘어~~

차리라 등뼈가를 갔어야 했는 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돈도 아깝고 시간낭비한 느낌이다.. ㅜㅜ

 

저번에 간 울산 성안동에 영돈가스가 그렇게 그리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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