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탐론 35-150 영입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35150을 사버렸네요. F2.0의 로망
RX1R을 쓰던 시절에 F2.0 도 나름 괜찮은 아웃포커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지금도 들고 있지만
원렌즈로 갈려고 하는 데 역시 이놈이 최고 다는 두루두루 소문을 듣고
거진 인물사진만 찍는 나에게 있어선 28-75 G2 F2.8는 먼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나는 28 광각대역을 잘 사용하지 않더라.. 35mm 정도면 괜찮은 듯하다.
그렇다고 풍경을 많이 찍는 거도 아니고 광각이 필요하나? 해서 35-150을 사고 바로 팔아버렸다.
사람들이 무겁다고 무겁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 데 마운트 하고 나서 들어 보니
음.. 이 정도면 들만한데? 하는 느낌이다. 너무 걱정했던 거 같다.
무거운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못 들 정도는 아니다.
이번 부코에서 반나절 정도 목에 매고 들고 다녀 봤지만 괜찮였다.
탐론 50-400 이놈이 좀 많이 무거웠지만 이놈보다는 낫다.
부산 코믹월드에서 찍은 렘 장발 네코미미
마법사의 신부 - 엘리어스 에인즈워스
센텀호텔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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