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에서만 보던 수련수련님을 백스코 지스타에서 만나다니 영광이었다.
처음 봤을 땐 누군지 몰랐는 데 왠지 타케시맘인거 같은 강한 의심이 들었고 옆에 팬사인회를 하고 있더라
아쉽게도 사전 당첨이 되어야 싸인 받을 수 있어서 아쉬웠다.
여기서 탐론 50-400 의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었는 데 역시 쭉쭉 땡기니 행사용 렌즈임에 틀림없다.
해상력도 좋게 나오는 듯 하고 보정 따로 안하고 sh 로 jpg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소니 a7m4 의 장점인듯
보정 안하는 것 만으로 이렇게 사진생활이 편리해지다니 아주 좋은 방향이다.
지스타는 이태원 참사를 격고 나서 인지 아주 관리를 잘 하였다. 매표소에서도 스무스하게 표를 받고 빠져나갈 수 있었다. 점심쯤에는 거진 다 빠져서 천천히 들어올 수 도 있었고 스트리머들이 오후에 많이 와서 늦게 왔었어도 좋았을 듯 하다.
서새봄님도 보고 싶었지만 나의 인내심은 아침부터 줄 쓰고 서있는 것 만으로 힘들어서 할 수 없어 빠르게 집으로 돌아왔다.
반응형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론 35-150 을 영입 하였도다 개봉기 그리고 28-75 G2 방출 함 (0) | 2023.02.27 |
---|---|
2023년 주요 행사일정 (0) | 2023.02.12 |
소니 A7m4 와 함께 탐론 50-400 렌즈와 사진 (0) | 2022.11.07 |
처음으로 가보는 아웃스타 촬영회 200회 특집 (0) | 2022.09.12 |
울산 문수구장 - 경주 도리마을 -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가을 단풍 구경 출사 (0) | 2013.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