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하고 나서 나가자 나가자 했었는 데 이제서야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는 나님!! 탐론 50400 의 망원렌즈 테스트 하러 집밖으로 나가 보았다. 망원 렌즈는 처음 써 보는 거라 어찌 잘 쓸수 있을 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찍어보고 다 날라가버림!!
일단 a7m4와 tamron 50-400mm 의 무게는 상당했다. 그냥 들고 댕기기가 묵직한 정도 한손으로 찍기 힘듬. 두손으로 꼭 잡고 찍기 바란다. 주광이 있는 곳에서는 셔터 스피드가 충분이 나온다. 그런데 세팅이 이상한건가 ISO 감도가 높게 나와서 강제로 고정해 주면 더 좋았다.
그리고 확실히 크리에이티브 룩은 진짜 편리한 기능인거 같다. ROW 파일도 같이 찍긴 하는 데 이놈의 크리에이티비룩은 진짜 색감이 미친듯 하다. 이 사진들은 IN으로 찍은거 같은 데 기억이 좀 가물 가물한데 너무 맘에 드는 색감이다. 인물에는 SH로 찍어봤는 데 이거다!! 보정따윈 필요없다!! 거기에 소프트스킨 기능까지 있으니 머 말이 필요없다. row 파일과 같이 뛰어 놓으면.... 음 어찌 보정하지... 걱정부터 앞서간다 ㅋㅋㅋ 진짜 엄청난 기능이 아닐 수 없지!!
크리에이티부룩 + 소프트스킨 이 두가지 기능만으로 도 충분히 a7m4로 넘어 올 가치가 있다.
그럼 밑에 찍은 사진을 보고 느껴보길 바란다.
오늘 탐론 28-75 G2 들고 풍경 찍으러 잠시 나갔었는 데... 흠... 만족스럽지 못하다. 차라리 50-400 들고 나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데... 줌의 심도표현이 너무 좋은 듯 탐론 50400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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