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인가 m2 나온 시점에서 ssd이슈도 있고 저럼 이로는 m2 성능을 못 끌어올린다고 하여 나는 이전세대인 m1을 저렴하게 질러 드렸다 램 용량만 16g로 올리고 구입했는 데 사고 나서 유튜브 찾아보니 메모리 스왑 기능이 있어서 ssd 512g가 더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조금만 더 찾아봤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그렇치만 이왕 질렀는 건 어쩔 수 없지 ㅎㅎㅎ
macOS는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다 어찌 사용해야 할지 모르니 좀 답답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it인으로써 포기할 수 없지 곧 적응이 될 터이다 그리고 워낙 인터넷 검색이 잘되어 있어서 살짝만 찾아봐도 나 같은 고충이 있는 사람들이 잘 정리해 놓아서 찾기만 하면 된다
윈도 때랑 설치 환경도 달라서 아무 생각 없이 설치했는 데 동작이 안돼서 당황스럽긴 하다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살짝 있고 게임은 고사하고 말이다 머 카페 출입용으로 사과 마크만 한 게 없지 이제 개발 공부도 좀 더 하고 영상편집도 하고 사진 편집도 하려고 하는데 집에서도 다 되는 거잔 어?
무튼 맥북에어 개봉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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