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동 카페에서 눈팅하고 있다가 탐론에서 50-400mm 화각이 출시한다고 해서 눈길이 갔다. 그래서 사용기를 봤는 데 50미리부터 400미리 까지 8배 줌이 된다는 매력적인 화각이었다. 그때부터 사용기를 유튜브에서 이리저리 찾아봤는 데 그렇게 자료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보는 내내 와 와 거리면서 영상 쪽으로 사용하면 재미있을 거 같았다. 망원 렌즈는 써보지 않아서 그런데 너무 어둡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70-180 도 생각하고 있었던 찰나에 400mm라는 매력적인 놈을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예판 첫날에 지르고 말았다.
과연 망원은 어떻게 써야할까 생각도 많이 하고 그냥 취소할까도 생각하고 199만 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인 것도 걸리는 게 많았다. 의외로 빨리 품절이 안돼서 이거 취소 각인가 했는 데 환율이 점점 더 오르고 있어서 나중에 더 비싸지지 않을까 해서 그냥 진행하는 걸로 되었다.
소리 소문 없이 배송이 완료 되어서 집 앞에 택배가 도착했다. 오후 출근이라 일단 개봉기만 간단하게 촬영해 보았다. 탐론 박스는 머 조금 쓸쓸한 감이 있다. 하얀 박스에 검은 글씨 조금 그리고 봉인 씰이 딱!!
A7M4 와 물려 보니 아주 큼지막하다 ㅎㅎㅎ 좋아 아주 좋아 주말에 나가서 한번 촬영을 해 봐야겠다.
밑에는 집에서 잠시 찍어본 촬영이다. 머 어두운 곳이라 쨍하게 안 나오는 듯한데 빨리 나가서 당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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