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일 날을 맞이하여 점심특선 서창 혜자초밥 먹으러

 

혜자초밥

 

나의 생일이라고 어머니가 초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서창에서 초밥 점심 특선을 먹어 봤는 데 괜찮다고 하셨다

 

대충 어딘지 짐작이 갔다 서창에서 초밥이라고 하면 혜자초밥이 아니겠는 가!!!

 

원래는 건너편 아주 조그마한 집에서 시작해서 장사가 잘 되어 이곳으로 이사하여 엄청 크게 장사를 하고 있다

 

울산에서 일할 때 마치면서 포장주문을 하면 재료소진으로 못 먹을 때가 많았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하면 되고 나갈 때 말을 해서 코인을 받아 가야 출차를 할 수 있다

 

 

주차를 하고 오니 자리를 잡아 놓으셨다

2인상도 있고 1인상도 있고 4인 테이블이 존재한다

인원이 많은 파티는 앉기 힘들듯 따로 앉아야 할거 같다

 

평일 11시 40분 정도인데도 사람이 많다

오픈은 11시 30분에 한다고 하니 너무 빨리 오지 않기를

 

 

테이블엔 기본으로 반찬 3종 세트가 있다

먹을 만큼만 덜어 먹으면 된다

 

 

요즘은 다 이렇게 터치로 주문을 받는 거 같다

웬만한 가게들은 다 도입하고 있는 거 같다

 

 

일요일도 영업합니다.

아마 안 했는 데 8월부터 바뀐 거 같다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기 전에 예약을 하는 방법도 좋을 듯하다

 

 

 

1인세트 메뉴와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 데 역시 점심시간이니 점심특선 B로 선택하여 시켰다

 

 

 

가락국수과 초밥 그리고 새우튀김 한마리가 나왔다

 

우동 그냥 노말하고

초밥도 광어? 가 길다라게 썰어서 나왔다

허겁지겁 먹다 보니 사라짐

 

어머니가 몇 개 던져 주시고 누나도 가락국수를 덜어 나에게 준다

그렇게 먹으니 엄청 배가 불러서 꺼억

 

서창에서는 역시 가성비 초밥 혜자초밥이 최고인 듯하다

평산에서는 호주에서 온 초밥을 괜찮다

 

이 세트만 딱 먹으면 괜찮은 데 더 먹으면 배불 배불

 

라면도 팔고 있다고 하니 나중에 한번 먹어 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