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혈압측정기를 하나 알아 보았다
그냥 저럼이로 하나 살려다가 특가로 뜨는 게 없어서 고민했다
뽐뿌를 디져 봤는 데 딱히 없더라
혈압계는 무조건 오므론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그래서 오므론으로 가는 걸 택했는 데 생각 외로 기종이 엄청 많아서 무엇을 선택 해야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던 찰라 뽐뿌에서 HEM-7155T 기종이 떴다!! 10만원 하는 거 할인 받고 받고 해서 8만원에 판매한다는 것!!
5만원 짜리 생각하고 있었는 데 ... 머... 그냥 질렀다
처음엔 건전지가 없는 가 싶었는 데 뒤져보니 안에 건전지 까지 포함 되어 있었다
호수 꼽꼬 앱 받아서 연동할려니 잘 되지 않았다
분명 선택하고 켜면 된다고 하는 데.. 머지?? 흠..
그냥 앱 먼저 미리 받고 세팅한 다음에 전원을 키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기종은 측정하고 핸드폰으로 측정데이터를 보내줘서 보관할 수 있다
근데 음.. 보기 불편한 앱이다
앱은 좀 아쉽다
프로필을 2개 선택 할 수 있어서 가족과 같이 쓰면 좋은 모델이다
나야 그냥 없어도 될거 같은데 무튼
내 혈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거 확인 할 수 있으니 좋다
어제 병원 가서 혈압을 제보니 높게 나온다... 흠.. 집에서 젤 때는 낮게 나왔는 데... 병원 측정기가 좀 이상한듯
의사선생님도 병원오면 긴장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 데... 무튼..
주에 몇번씩 측정해서 내 혈압을 잘 관리해야 할 거 같다.. 콩팥 수치가 조금 안좋게 나왔다고... 혈압이 높으면 콩팥이 다친다나 머라나.. 슬 몸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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