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가습기를 좀 틀었더니
곰팡이가 스믈 스믈 올라왔다
커튼뒤에 숨어있는 놈을 발견했을 땐.. 이거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다
인스타를 하고있는 데 아니 곰팡이 제거 홍보를 하네?
어라? 이거 괜찮은거 같은데.. 하지만 인스타홍보에 낚인 사람이 몇 명이더냐
리뷰를 자세히 보니깐.. 어... 진짜 좋은 거 같은데? 해서 인스타에서 주문을 했다.. 배송비까지 2만 6천 원
그리고 네이버에서 후기를 더 찾아볼까 했는데.. 가격이.. 응?
1만 원에 판매하잖아? 그것도 배송비무료??
그래서 바로 주문 취소를 하고...
네이버쇼핑에서 다시 주문을 했다!!!
오 살살 녹는다 녹아
곰팡이가 녹는다!!
아니!!
이거 살살 녹잖아
오호... 성능 만빵빵하고 좋다 가격도 좋아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창문 열어두니 몇 시간 뒤에 괜찮아졌다
향균제도 있었는데.. 귀찮.. 안 뿌렸고
방지 젤도 있는데.. 이건 언제 사용해 보지?? 귀찮...
일단 곰팡이 제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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