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있는 VR 기기 오큘러스퀘스트2
가성비 갑이라고 해서 뽐뿌에서 부랴 부랴 구입을 하게 되었다
품절이 빨리 되는 제품이라 고민을 잠시 하고 구입버튼을 눌러 줘야 한다...
64기가짜리를 구매했다가... 음.. 좀 더 미래를 볼까?? 다른 64기가 산 사람들이 256기가로 넘어간다는 소리를 듣고
이왕 사는 거 한방에 가자고 해서 256기가를 샀다
구입비용은 약 55만 원
월급이 들어와서 바로 구입 들어가 보았다
구입하고 3일 뒤에 집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칼퇴를 하게 되었다
문 앞에서 나를 반겨주는 귀여운 녀석
모시고 들어 갔다
비닐에 고이 잘 포장되어 있다..
봉인 실 보단 이렇게 비닐에 꽉꽉 쌓여 있는 게 더 좋지 않아한가..
재포장 의심도 덜하고 말이다
빌릴 실을 뽑는 걸 잡아 당기면 벗겨 진다이학..
비닐 벗기고
껍질을 벗기니.. 박스 한 개 나옴
오픈 더 도어~~
하면 짜잔... 하고 나옴..
트리거 2개랑 대가랑 1개
아.. 헤드스트렙은 다 따로 사야 되는 거였구나...
검색해서 찾아봤을 땐 다 달려 있어서 기본 옵션인 줄...
충전지는 C to C 타입으로 최신식으로 되어있다..
머.. 구상품은 이 정도.... 안경 가이드 하나 더 있는데.. 머 그렇게 넘어가고
설명서.. 대충.. 있고.. ㅋㅋ
처음 튜토리얼이 나온데.. 따라 해 보면.. 우와.. 머야!! 이 신세카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손으로 잡을 수 있고 물건을 던질 수 있고.. 비행기 조정에... 권투.. 와. 물리적 요소를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 놓은... AR... 증강 현실..
실제로 만지는 느낌의 착각까지 들게 된다...
게임은.. 비트세이버.. 일레븐 탁구.. 스우파
3가지 결제해서 사용 중...
처음에는 검색이 안되어서 어라 했는데... VPN을 타고 캐나다로 가서 검색을 해야 목록이 뜨더라...
나처럼 왜 안되나 검색하는 분들이 많은 실 듯.. ㅋㅋㅋ
친구를 통해..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나.. 배워 보았다..
실제 게임을 하면 힘들어 죽음... 3라운드 하는데.. 온몸이 쑤심...
결국은 땀 한 바가지 흘리며 탈진하게 된다... ㅋㅋㅋㅋ
무서운 게임이다..
코로나 시대에 이만한 운동기구가 따로 없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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