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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코딩

amd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3950x 와 x570 tuf 그리고 처음 만드는 수냉시스템

by 불타는통닭 2023. 3. 3.

2년 만인가

8700k 시스템을 맞춘 지도 세월이 흘렀다

이번엔 원컴으로 인터넷 게임방송을 하기 위해서 멀티태스킹 가정용 최강자 amd 3950x를 사기로 하였다

16 코어 32 스레드의 막강한 cpu 코어를 자랑하는 녀석이다

계속 눈팅만 하다가 결국 결제버튼을 누르고 마는데 두둥

3r system에서 케이스와 수냉쿨러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또 결제를

케이스 t800 풍통

ID-COOL ZOOMFLOW 360

메인보드 ASUS TUF Gameing x570 plus

집에 와 보니 잘 도착한 녀석들

케이스 박스를 까주고 한컷

빅타워라서 그런지 듬직하다

이놈이 바로 16 코어의 위력 3950x이다

칼로 슥삭 잘라주고

케이스 오픈하여 조립준비를 해 준다

수냉쿨러의 위엄을 보고

상당이 컸다

쿨러 3개라서 그런가

처음 접하는 수냉시스템이라 두근 거린다

메인보드도 꺼내어 준비를 하고

자 씨피유를 꺼내 준다

85만 원짜리 이 아담한 cpu를 봐라

상자는 큰데 안에 든 것이 없어

데코레이션이다

무 뽑기를 조심해야 하는 amd cpu

드디어 장착

아름답도다

잘 들어갔다

누드 테스트를 잠깐 해 주고

잘 돌아가는군

합체를 해 준다

수냉 라디에이터 단다고 고생이다

이게 쿨러 방향에 따라 흡입 배기가 결정되어 헷갈리게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조립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달기 전에 꼭 알아보기

짜잔

다 조립하고 불 들어오는 거 보니 뿌듯

테스트하는데 아 cpu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

수냉쿨러가 안도나 초기불량인가 했는데

다름 아니라 수냉쿨러 스티커를 안 때고 그대로 박아 조립했더라

그래서 써멀그리스도 튀어나오고 날리도 아님

꼭 스티커 제거하고 조립하기 바란다

4.3 ghz까지 안정화 오버까지 잘되더라

윈도 진입은 4.5까지 들어가지던데 벤치 돌리니 바로 에러 떠버림 ㅠㅠ

실사 4.3 ghz 사용

프리미어 프로 인코딩 돌리니

cpu 사용률 60프로밖에 안 잡아먹어 놀고 있다 흠

너무 고사양인가

배그도 무난하게 방송 키고 잘 돌아가는 데 프레임 드롭이 좀 있다

역시 게임은 인텔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8700k 4.7 ghz 오버 보다 프레임이 별로라

헤레츠가 깡패란 걸 이렇게 와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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