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c를 장만하면서 모니터도 하나 질렀다 알파스캔 aoc q27 g2 144hz

오랜만에 피씨를 맞추었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은 모니터도 하나 질렀다

알파스캔 aoc q27 g2 14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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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를 살까 하다가 나중을 생각해서 QHD를 사기로 했다

IPS는 너무 비싸고 해서 저렴한 놈으로 고르고

144hz는 필수 기존에 있는 놈과 맞추어야 방송할 때 동기화가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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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모니터에서 채팅창이 올라오면 그놈의 60hz로 동기화해버리는 마법을 부리기 때문에 갑자기 렉이 생긴 것처럼 느껴진다

아주 환장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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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그래픽 문제가 아닌 고질적인 윈도 10의 듀얼모니터 옵션 때문이란 걸 알았을 땐 벌써 amd 3950x 가 내 손에 들어온 후였다

다시 팔고 인텔로 가고 싶은 이 심정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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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잡소리 집어치우고 모니터 리뷰에 들어간다

집에 도착하니 이 녀석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봐도 좋은 택배박스가 아닐 수 없다

위쪽에서 개봉박두

박스에 조립 설명이 잘 되어있다

박스를 버리면? 설명서는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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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시로 놓고 박스를 꺼내본다

잘 보개 져있는 박스를 불리하고

모니터와 거치대가 따로 나온다

다행히 자그마한 조립설명서가 있다

반대로 찍어서 올려버렸네

먼저 이놈을 조립해 줘야 한다

꼽고

돌리면 합체 완성

설명서에 나온 것처럼 거치대를 먼저 꼽고 들어 올리면 아주 편안하게 꺼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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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패널을 안 만지고 올릴 수 있어서 지문등이 묻는 걸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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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좋은데!!

그리고 껍질을 벗겨주면

짜잔

완성

경고문구도 있고

이제 책상에 놓기만 하면 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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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두 개의 알파스캔 모니터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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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도 비슷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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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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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도 되는 녀석이라 책상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보았다

아이유도 이쁘구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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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건 버튼

조작이 조금 머랄까 누르기 힘들더라

조이스틱 버튼이 훨씬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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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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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못지않는 as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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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번창하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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