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스카이워크는 한번 가 봤능가?

안동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매머드 제과점에 가서 간단하게 먹고 정선으로 떠났습니다.

강원도는 처음 가는 여행이네요.

겨울철이라 너무 춥습니다. 눈도 내려서 너무 너무 춥네요

강원도로 올라가면서 휴게소에 들러 모자 하나를 겟 했네요 ㅎ

친구가 말하던 스카이워크 들려 봅니다.

부모님이 없었으면 좀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1박2일로 급하게 돌아다녔네요.

 

휴게소를 들립니다.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휴게소에서 멋진 모자를 겟!!

예전부터 계속 가지고 싶었던 모자가 있었네요.

서면에서부터 쭈욱 이런 모자 하나 구입하려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참고 있었습니다.

직접 써보고 바로 구매!!!

다른 모자도 주렁주렁 걸려있었습니다.

딱이 당기는 모자가 더 없어서 패스

장시간 운전하고 있어서 피로회복제 HOT6 흡입!!

아쉽게도 저에겐 잘 안 받는 듯하네요.

레드블도 그렇고 흑흑 호주에서도 마셔 봤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막  심장이 두근두근 한다고 하던데... 커피를 마셔도 잠만 잘 옵니다. ㅋㅋ

강원도로 들어서니 경치가 상당히 좋쿤요.

여름에 오면 놀기 좋을 듯..그래서 다들 강원도로 놀러 오나 보네요.

 

 

평창~~!!!

2018년 평창올림픽이 개최 되는 건가!!ㅋ

아담하게 잘 꾸며 놓았네요. 미니어처 ㅎㅎ

 

눈 밝은 소리가 일품입니다.

뿌드득 뿌드득 ㅋㅋ

 

드디어 정선 스카이워크에 도착!!!

정망 좋은 곳을 저렇게 블라인드 처리해 놓았네요.. 흑흑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들어가 봅니다.

피 같은

저기 한번 들어가는데5천 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부모님은 안 들어가고 저만 들어갔네요.

 

오~~

바닥이 투명함.

좀 더 잘 보였으면 했는데 초록색 좀 빼면 좋으련만

 

양옆으로 유리로 막아 놓았습니다.

이날 상당히 바람 많이 불었는데 유리 때문에 바람막이가 제대로 되는 듯하네요.

신기하게도 여기 온 사람들 셀카봉을 거의 안 들고 오셨더라고요.

저만 신나게 셀카봉으로 찍어 되었네요 ㅎㅎ

카~~ 정경입니다.

적당힌 물과 적당한 눈~~

한반도 닮았나요?

 

보호 덧신을 신고 들어 갑니다.

이런 건 잘 되어 있는 듯!! 유리를 깨끗하게 잘 보전하고 있네요.

 

셀카봉으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얼굴이 안 보여야 봐줄만합니다 ㅋㅋ

모자의 효과가 한층 더 발휘되는 듯!!!

 

어르신들 무서워하심..

어린애들도 덜덜덜 떨면서 한 바퀴 돌며 바로 나갑니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정선에 오면 한 번은 들러봐야 하는 명소인 듯!!

 

집와이어도 있었는데 타는 사람은 없는 듯하네요.

바람이 너무 쌔게 불어서 그런가? 구경 좀 해보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집와이어 타고나면 차 가지로 어떻게 올라오는 거지?ㅋㅋ

 

병방치 스카이워크!!!

여름이든 겨울이든 언제든지 강원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