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옛 수도! 교토 자유여행~!!

3째날이 왔네요

오늘은 교토로 떠나 봅니다!!

옛 수도 교토는 문화제가 많습니다~

 

떠나기 전에 오사카에서 한컷!

공사하고 있나 봐요

551 호라이 드디어!!! 10시가 되니 오픈합니다.

바로 만두를 시켜 먹어봅니다

이쁘게 잘 포장 되어있군요

아침부터 기달려서 먹는 이맛은 음...

그렇게 까지 맛있지는 않네요.. ㅜㅜ

그래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교토로 가는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아침부터 빠칭코에 가는 사람들이 바글 바글~~ 우와

지하철에서 익스프레스로 갈아 탔는데 좌석이 꼭 기차처럼 되어 있네요

익스프레스도 오사카쥬우패스로 갈아 탈수 있나 봐요~

도착해서 도쿄를 한컷!!

조금만 걸으니 먼가 건물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오오 무슨 사찰이 나타는군요!!!

지금 생각하니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역시 올라가니 해태같은 사자가 입구를 지킵니다

외쿡인들도 많구요!

일본인들도 관광지라 많이 보이더라구요

소원성치랄까~ 올해가 말띠해 인거죠~

여러게 절? 들이 보입니다~

안애 무녀인듯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몰래 찍고 후다닥 자리를 떳습니다.

이건 소원성치 등인가요?

일본어는 읽지 못해서!! 이런..

여기소 자그만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여우상이 있던데~~ 무슨 신이 깃들어 있을려나?

사찰을 나와서 청수사로 이동합니다~!!

인력자전거!!!

일본인들이 결혼하고 막 타고 다니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땀 삐질 삐질 나올듯.. 으

한 20분 걸었더니 사람이 점점 많이집니다.

다행히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착했나 보네요.

이름모를 꽃들도 활짝 피어 있구요

역시 마모리? 인가 부적인가 소원성치

한글이 보이네요~~

여기도 동전 놓고 소원을 비는 곳!!

엄청 많네요

티켓팅 하고 들어가 봅니다~

역시 절인 만큼 향을 무지막지하게 ㅎㅎ

토끼 상도 보이는 군요 토끼~~ 좋아라 합니다.

백사도 보이고 여러게 보이네요

정말 이런 자그마한 상이 많이 있습니다.

토끼네요 토끼~~ 좋은 기운을 달라!

사진 찍을 좋은 경치를 제공해 주네요.

저기 타워도 보이는데 너무 흐릿합니다.

날씨가 좀더 좋았다면~~ 아마 더워겠죠 ㅋㅋ

마무리 3층 석탑을 보고 청수사를 빠져 나옵니다.

나오는 길에 출출해서 우동과 차가운 사케를 시켜

우걱 우걱 처묵처묵 하였습니다~ ㅋㅋ

음.. 그냥 정종맛~ , 우동은 일본에서 먹은 음식중 젤 맛있었다!

지나오면서 물 받아 손 씻기~~

먹으면 안된다고 들은거 같네요~~ 줄이 길어서 패스!

지나오면서 장수의 상징 거북이? 는 아니고 자라죠? 자라!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금각사로 가는 길을 찾아 버스를 탑니다!!

앞사람들 타는 방법을 보고 따라합니다~

간사이쓰루패스를 뒤에 날짜있는거 그냥 보여주면 탑승 완료!!

하차 버튼도 좋은 위치에 달려 있네요

정류장 버스교통 시스템인듯 합니다.

버스가 가까이 오면 동그란 구멍에 온다는 표시가 되네요.

한국은 몇분에 올지 잘 되어있는데~~ 한참 기달렸습니다~~ 흑흑

버스를 타고가면서 한컷

의자도 아닌 곳에 잘 안져 있군요~~ ㅎㅎ

금각사 티케팅을하면 입장표를 이렇게 줍니다~

읽을 줄 모르니 그냥 넘어가죠

멀리 금각사가 보이네요~~

정말 금으로 다 되어 있는건가?

들어가서 한번 깨물어 보고 싶은데 ㅋㅋ

불상이 보이네요

있는 동전을 꺼네어 던저 보았지만... ㅜㅜ

금각사를 나오고 바리 바리 이동하여 니조성에 도착!! 4시에 도착했는데 이런~~

4시까지 개방이더군요.. ㅜㅜ

이번 일본여행은 성이랑 인연이 없나봐요~~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하시니 꼭 입장 마감시간 체크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못들어 가봤지만 살짝 상벽만 찍고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네요... 아~~

아마 소매치기 당한듯 하네요~~

너무 방심하고 있었어요. 설마 도둑이 있겠거니 했는데~~

여행하실 때는 지갑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돈은 따로 따로 보관한느 습관 잊지 마시구요..

친구의 도움으로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간사이쓰루패스가 없어서 지하철 티켓팅 합니다.

요로코롬 생긴 자판기

잘 보고 잘 누루세요~~ 처음에 해깔려서 어떻게 했는지 까먹었네요 ㅋㅋ

오사카 막 돌아 다니면서 크림빵 사 먹었는데

입에서 그냥 살살 녹더라구요~~

엄청 맛있습니다 강추 강추~~ 가계 사진은 못 찍었네요... 어디였더라??

 

그리고 지나가면서 타블로랑 강혜정을 보았네요~~ 물론 하루도!!!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 순간~~ 메모리 오류가 똭!!! ㅜㅜ

놓치고 말았네요~~ 돌아와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하다가 강혜정이 일본가는 거 보고 아!! 했죠 ㅎㅎ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출출한 배를 재울겸 라면집으로 드러갑니다.

간장라면을 시켰는데~~ 짜요

엄청 짭니다~~ 으으 주문 실패인가요

소금라면도 있던거 같던데 그거 시켰으면 환장할지도 몰랐을 겁니다~~

시간이 남아서 아이파크 가든에 가 보았는데 뭐 없더군요..

그냥 비행기 타러 ㄱㄱ

열심히 기차 기달리고 있는데 이런~~ 저희가 플랫폼을 잘못 와 있더라구요.

로컬만 다니는 플랫폼에 와서 죽치고 앉아 있으니 익스프레스 기차가 올 일이 없죠~!!!

돌아 오실 때 꼭 플랫폼 잘 확인 하고 타시기 바랍니다.. 로컬은 7,8 플랫폼이고

익스프레스는 3,4? 라인인가 그렇습니다!!! ㅋㅋㅋ

간사이 국제공항 들어가기 전에 버거킹으로 들어가서 빅맥을 후루룹

맥주와 함께 카하~~

그리고 쓸쓸히 지갑을 일본에 놔두고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여러방면으로 지갑을 수소문 해 보았지만 찾지를 못하였네요.

난바역 인포메이션에 가시면 한국어 할줄 하시는 안내원이 있으니

큰일 있으면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지갑은 빠염~!!

 

이상으로 3박4일 일본 오사카 여행을 끝마치며~~

 

다음은 홍콩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