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공항에 사람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공원같은 걸 발견해서 들어 가 보았습니다.
그냥 식물원 같은 곳..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당현 들어 가 봐야죠.
대략 이렇게...
식물원에서 제일 큰 나무랄까?
연못 비스므리 하게 생겼음..
그냥.. 멋져 보였어요.
여기는 케언즈 도서관
역시 도서관은 좋은 쉽터입니다.
막 걷다가 지치면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피곤하면 잠도 자고 그랬죠...
내부는 깔끔합니다.
영어 서적이라 읽을 수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사람들도 도촬 해 봅니다.
여기도 머.. 한국인 같은 분들이 눈에 뛰더라구요.
어딜가나.. 한국인은... ㅎ
마지막으로 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나무에
박쥐들이 주렁 주렁 열매처럼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엄청 시끄럽습니다... 잉여 동물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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